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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페인 한 줄 요약
-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년 8월 5일, 빙그레와 국가보훈부의 협력으로 정식 발표됨
-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AI 기술로 1945년 광복 당시의 만세 함성 소리를 재현하는 것!
- 가슴 울림 + 팩트 고증 둘 다 챙긴 기념 캠페인입니다.
2. 콘텐츠 구성
- 빙그레: AI 기반 역사 감각 콘텐츠 연출
- 국가보훈부: 캠페인 공식 파트너로 역사 고증 지원
- 역사학자 + 독립운동가 후손: 증언 제공과 자문 역할
- 시민 관람객/참여자: 다큐 관람, 팝업 전시 체험, 무료 상영 관객 등
- 전시 공간: 백범김구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CGV 극장 등
3. 캠페인 방식 & 주요 활동
AI로 복원된 ‘광복의 함성’
- 독립운동가 후손 인터뷰, 역사 문헌, 학자 자문을 기반으로
- 1945년 시간·장소·날씨 환경까지 고려해 AI가 만세 함성 재현
- 감청체험: 청각적 몰입감과 역사의 울림을 전할 예정
전시 & 기념 활용
- 백범김구기념관에 AI 구현된 사운드를 기증 → 교육 자료 활용
-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는 팝업 전시 운영 중(~8월 16일까지),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체험 가능
다큐 상영 & 기부 이벤트
- 8분 15초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상, 8월 8일부터 전국 CGV 극장 15곳에서 상영 시작
- 예매 티켓 1,000원 중 815원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기금으로 기부
- 광복절(8/14~15) 용산 CGV에서는 무료 관람 제공
4. 이전 캠페인과 비교해보면?
- 빙그레는 2019년부터 매년 독립운동 기억 콘텐츠 제작 중
- 2022년 “처음 입는 광복(독립운동가 한복 복원 사진 프로젝트)”
- 2023년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학생 독립운동가 명예졸업)” 등으로 공감과 호응 이끌어냄
5. 주요 메시지
- AI 기술이지만, “함성을 실제로 듣는다”는 감각적 충격
- 소리 없는 역사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몰입형 체험
- “광복의 의미를 눈이 아니라 귀로 느끼자”는 메시지
- 캠페인 공식 관계자: “AI로 생생하게 전달하길 기대하며, 진정성 있는 독립운동 캠페인을 지속할 것”
6. 캠페인의 의미 & 결론
- 기억의 방식이 바뀌었어요: 영상이나 글이 아닌 소리로 역사를 다시 쓰는 경험
- AI의 역사 활용 가능성 열림: 기술·고증·감성의 조화
- 관람료+기부 방식으로 사회적 참여 유도 + 실질 후원
-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희생 기림과 문화적 시민 기억의 새로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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