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부터 규현까지… 라인업 미쳤다!!
1. 데블스 플랜, 돌아오다!
두뇌 예능계 끝판왕,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시즌2〉가 나왔습니다.
시즌1을 보며 심장이 쫄깃해졌던 그 감정, 다시 한번 느낄 준비되셨나요?
시즌2는 규모부터 다릅니다.
태국에서 올로케 촬영했고, 참가자 라인업이 진짜 역대급.
이건 그냥 예능이 아니고, 두뇌 올림픽임.
2. ‘데블스 플랜’이 뭐냐면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두뇌+심리+전략+인간성 테스트까지 더한 생존 게임”
참가자들은 각 분야 최고의 브레인들.
하루는 협동 게임, 다음 날은 배신이 난무하는 매치 게임.
이걸 매일 반복하면서 사람도 탈락시키고, 동맹도 만들고, 의심도 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도 함께 머리 굴리고 있음.
여기선 학벌도, 나이도, 유명세도 안 중요해요.
진짜 중요한 건 판을 읽는 눈과 결정적인 한 수.
3. 시즌2 라인업, 이 조합 실화냐?
이번 출연진은 진심 레전드급.
‘뇌섹남녀’라는 말로도 부족한, 실력과 캐릭터 둘 다 갖춘 14인이 모였어요.
〈데블스 플랜 시즌2〉 출연자 14인
- 이세돌: 전설의 바둑기사, 그 이세돌 맞음. 알파고 이긴 유일한 인간.
- 저스틴 H. 민: 넷플릭스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출연한 한국계 미국 배우.
- 규현: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감성+전략 다 되는 멀티형 플레이어.
- 강지영: JTBC 아나운서,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 보유.
-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배우, 과학고 조기졸업. 진짜 브레인.
- 세븐하이: 프로 포커플레이어 + 음악 프로듀서. 감과 확률의 귀재.
-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대학생. 미모와 똑똑함 둘 다 가진 인물.
- 정현규: 서울대 출신 유튜버. 콘텐츠력도, 전략도 다 되는 브레인.
- 최현준: 카이스트 재학생이자 모델. 수학 전공의 이공계 브레인.
- 츄: 전 LOONA(이달의 소녀) 멤버. 밝지만 전략적인 모습 기대됨.
- 김하린: 성형외과 전문의. 침착한 판단과 관찰력 기대됨.
- 박상연: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뇌 용량 걱정 없음.
- 손은유: M&A 전문 변호사. 협상력과 계산력으로 판 흔들듯.
- 티노: 보드게임 마스터. 심리전 장인, 게임 설계자 같은 플레이 기대.
정리하자면, 이건 그냥 예능이 아니라 지능과 심리를 건 서바이벌.
각자 다른 배경에서 온 이들이 한 판 붙는다는 설정 자체가 벌써 재밌음.
4. 시즌1 vs 시즌2, 뭐가 다르냐?
시즌1이 실험적이었다면, 시즌2는 진짜 정공법 승부예요.
- 시즌1은 룰이 살짝 어렵고 긴장감이 서서히 올라갔다면
- 시즌2는 시작부터 심리전 폭발, 몰입도도 바로 MAX
플레이어 간 상호작용이 더 강해졌고,
룰도 더 정제돼서 보기 편하면서도 재미는 업그레이드.
특히 출연진 조합이 너무 다채로워서,
어떤 조합이 동맹을 맺고, 누가 배신할지 전혀 감이 안 와요.
5. 시청 포인트는?
- 심리전: 누가 누구를 믿고, 언제 배신할 것인가?
- 두뇌전: 순발력, 수리력, 논리력, 기억력 다 씀.
- 인간성: 이게 제일 무서움. 감정도 흔들리고, 후회도 생김.
- 전략: 누구를 살릴 것인가, 누구를 보내야 내 게임이 유리해질까?
그냥 예능처럼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보는 사람도 긴장감에 머리 싸매고 보게 되는 콘텐츠임.
6. 마무리
마지막으로 〈데블스 플랜 시즌2〉는 단순한 두뇌 예능을 넘어,
인간 심리와 판단의 깊이까지 탐험하는 두뇌 생존기예요.
이세돌의 전략, 규현의 감성 플레이, 츄의 순수 vs 계산 사이…
이번엔 누가 악마의 계획을 뒤집고 살아남을까?
여름밤, 에어컨 틀고 몰입할 예능 찾는다면
이건 무조건 정주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