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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서울 5호선 화재 사건 총정리 : 신속 대응으로 참사 막았다

by cherryman9o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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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해 21명이 부상을 입고, 약 400명의 승객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들의 빠른 대처와 기관사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대형 참사는 막을 수 있었지만, 지하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사건 개요

오전 10시 30분경, 5호선 여의나루역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기름통을 꺼내 바닥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 내부에 불이 붙고 연기가 퍼지면서 승객들은 혼란에 빠졌고, 비상탈출을 시도하며 하저터널로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1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 용의자 체포

방화 용의자인 60대 남성은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습니다. 손에 묻은 그을음을 확인한 경찰이 즉각 체포했으며, 사전에 기름통을 준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 시민들의 침착한 대응

혼란 속에서도 승객들은 서로 도우며 침착하게 대피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다른 승객들은 비상문을 열고 하저터널로 대피를 유도했습니다. 시민들과 기관사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 후속 조치 및 운행 재개

사고 직후 5호선은 일시적으로 운행이 중단되었지만, 안전 점검과 복구 작업을 거쳐 오후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하철 안전 점검과 비상 대응 매뉴얼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 결론

이번 5호선 방화 사건은 지하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빠른 대처로 대형 사고는 막았지만, 앞으로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참고 기사

지하철 5호선 방화 추정 화재…여의도역∼애오개역 운행 중단 | 연합뉴스

 

지하철 5호선 방화 추정 화재…여의도역∼애오개역 운행 중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31일 오전 8시 47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www.yna.co.kr

서울 5호선 지하철 방화로 400명 대피…용의자 현행범 체포 | KBS 뉴스

 

서울 5호선 지하철 방화로 400명 대피…용의자 현행범 체포

토요일인 31일 아침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대형 인명피해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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